제목 | 창원시, 마산 앞바다에 돌돔 66만미 방류 2016-07-23 13: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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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낚시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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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최근 어장환경 변화 및 자원 남획, 어장환경 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됨에 따라 어업경쟁력 여건을 개선코자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어종인 돌돔을 방류했다. 시는 21일 진동면 송양도·고현, 구산면 옥계해역에 1억2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6만미의 우량 돌돔을 방류했으며, 7월경에는 쥐치, 말쥐치, 돌가자미 약 40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 참여한 김형수 고현어촌계장은 “진동면 고현어촌계는 어촌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며 활기찬 어촌마을을 위해 다각적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돌돔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이 풍부해진다면 낚시객 및 체험학습 등을 통한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수산과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족자원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업비를 투입한 만큼 시민·어업인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어족자원이 증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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