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5-381-1012~4

낚시정보

아크소식 질문과 답변

카테고리영역  
검색영역
검색
게시판 리스트

제주 문섬·범섬 일대서 낚시·다이빙 다시 가능해진다

제주 문섬과 범섬 일대에서 다시 허가나 신고없이 낚시와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문섬․범섬 일대의 출입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천연기념물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 지침’을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문화재청이 이달 중 범섬과 문섬의 출입 공개제한지역을 변경 고시하면 일대 해역에서 어로행위, 갯바위 낚시, 스쿠버 행위가 허가없이 다시 가능해진다. 문화재청은 앞서 2021년 12월8일 고시를 통해 문섬과 범섬 보호를 위한 출입 공개 제한지역을 섬 지역에서 해역부까지 확대했다. 문섬과 범섬은 물론 주변 바다에서도 어로 행위나 갯바위 낚시, 스쿠버다이빙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허가나 신고를 해야만 출입과 레저활동이 가능했다. 제주도는 출입제한을 완화해달라는 선주 등의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1년간 문화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왔다. 결국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문섬과 범섬 보호를 위한 관리지침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출입제한 지역을 고시 이전 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번에 고시된 것은 운영·관리 지침을 보면 문섬·범섬을 출입하는 선주와 스쿠버강사는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해양생태계 환경 유지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미이수하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또 스쿠버 다이버가 바다 속에서 활동할 때 해송, 연산호와 같은 법정 보호종을 접촉해서는 안된다. 입도객은 친환경 낚시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반려동물을 동반해서도 안된다. 흡연과 취사행위, 숙박 등 천연기념물을 훼손하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 입도객은 운송하는 선주는 입도객에 대한 교육을 하고 쓰레기통과 종량제 봉투를 비치해야 한다. 행정은 수중 생태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모든 선주를 대상으로 명예 문화재 지킴이로 임명해야 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관리지침 고시에 앞서 선주를 대상으로 법환어촌계 사무실에서 지침의 주요내용을 설명했고 참석자들 역시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지침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문섬과 범섬 일대 출입이 다시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3-03-03

바다 위 실시간 ‘내 정보’ 전달하는 방법

바다는 품이 넓습니다.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을 내주는 것은 물론, 낚시나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상 레포츠를 즐기게도 해줍니다. 사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푸른 바다를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바다가 주는 위안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무섭습니다. 태풍이나 폭풍은 당연하고요. 갑자기 해류가 바뀌어 육지 쪽이 아닌 바다 중심으로 잡아끄는 이안류 등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도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겠죠. 사진 확대 해양안전정보 앱 ‘해로드(海Road)‘ / 사진 = 해양수산부  여기에 안전과 관련한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海Road)‘에 이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요. 위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고 위치정보를 해양경찰청 및 소방청에 전달해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2014년 8월 서비스 이후 해로드 다운로드 수는 약 52만 건이고, 앱을 통한 신고로 구조한 인원은 1832명에 이르는 등 낚시, 요트, 레저 보트 등 해양레저 활동 시 꼭 설치해야 하는 ’필수 해양안전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하는 기능은 ▲ 해상교각 접근 알람 ▲ 생활해양예보지수 연계 ▲ 해도 글자 크기 조절 기능 등으로 해로드 이용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먼저, 해상교각 접근 알람은 전국 203개 교각의 일정 반경(1km) 안으로 접근할 경우 알람을 발생하는 기능으로, 해양활동에 집중한 이용자들에게 충돌 위험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제공하고 있는 해양기상정보와 더불어 바다갈라짐 시간, 바다낚시·뱃멀미 지수 등을 포함한 생활해양예보지수를 추가로 연계해 이용자들이 다양하고 실속 있는 해양정보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해로드 앱에서 지원하는 전자해도의 글씨 크기를 대·중·소로 조절할 수 있게 해 이용자의 가독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안전은 항상 1순위로 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점차 날씨가 풀리며 바다낚시는 물론 해양 레포츠도 활발해질 움직임인데요. 해로드 앱 등 자신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활동 하길 바라봅니다. 2014년 8월 서비스 이후 해로드 다운로드 수는 약 52만 건이고, 앱을 통한 신고로 구조한 인원은 1832명에 이르는 등 낚시, 요트, 레저 보트 등 해양레저 활동 시 꼭 설치해야 하는 ’필수 해양안전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하는 기능은 ▲ 해상교각 접근 알람 ▲ 생활해양예보지수 연계 ▲ 해도 글자 크기 조절 기능 등으로 해로드 이용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먼저, 해상교각 접근 알람은 전국 203개 교각의 일정 반경(1km) 안으로 접근할 경우 알람을 발생하는 기능으로, 해양활동에 집중한 이용자들에게 충돌 위험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제공하고 있는 해양기상정보와 더불어 바다갈라짐 시간, 바다낚시·뱃멀미 지수 등을 포함한 생활해양예보지수를 추가로 연계해 이용자들이 다양하고 실속 있는 해양정보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해로드 앱에서 지원하는 전자해도의 글씨 크기를 대·중·소로 조절할 수 있게 해 이용자의 가독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안전은 항상 1순위로 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점차 날씨가 풀리며 바다낚시는 물론 해양 레포츠도 활발해질 움직임인데요. 해로드 앱 등 자신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활동 하길 바라봅니다. 출처 : 매일경제 /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작성일: 2023-02-17

2023 오사카 피싱쇼 개최 [ 2/4~2/5 ]

2월4일~ 2월5일 오사카 피싱쇼가 인텍스오사카회장 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 이후 2년만에 개최되는 데다 바다낚시부분에서 세계최고 수준을 보이는 오사카 피싱쇼라 많은 관심 예상됩니다. 오너(OWNER) 사 에서도 참가하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명칭 : Fishing Show OSAKA 2023 주소: 1-5-102, Nanko-Kita, Suminoe-Ku, Osaka, 559-0034 테마 :  물가에서 만나는 꿈, 감동 ( "Dream and excitement to meet at the waterside." ) 목적 : 낚시 용품 및 이에 관련한 상품을 폭넓게 전시하고 시장의 동향을 명확히 표현함으로써 관계업체와 유저 사이의 정보 교환을 추진하는 것. 아울러, 낚시인구의 저변 확대와 낚시 매너, 환경 보전 의식 고취와 낚시 문화의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최 : 오사카 낚시 협동 조합 개최일시 : 2023년  2월 3일(금)   [업자] 10:00~17:00 (※일반 고객 입장은 하지않습니다.) 2월 4일(토)   [일반] 09:00~17:00 2월 5일(일)   [일반] 09:00~17:00 입장료 :  2000엔, 예매관람권 1600엔, (※중학생이하 무료)

작성일: 2023-02-01

홍천강 꽁꽁축제 얼음낚시터 문 열었어요

16일부터 메인프로그램 얼음낚시터 정상 운영 군 행사장 적극 활용해 지역 주요 현안도 홍보 홍천~철도 사업 당위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알려 【홍천】지난 13일 시작된 홍천강 꽁꽁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얼음낚시가 16일부터 시작되는 등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된 11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폭우와 폭설로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가 운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16일부터 기상여건이 좋아지며 얼음낚시터가 개장하는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6일 축제장에는 얼음낚시터를 비롯해 가족 실내·외 낚시터, 맨손송어잡기, 얼음낚시 VR체험, 드론체험, 기니피그 먹이주기, 고래팝업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축제장이 지역 현안 및 농특산물 홍보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홍천~용문철도의 실현을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인 홍천쌀, 늘푸름홍천한우, 홍천찰옥수수, 홍천인삼, 홍천잣 등 5대 명품을 비롯해 사과, 콩가공류, 단호박, 꿀, 산채류 등 지역 특산품 홍보 부스도 운영중이다. 이밖에 수제청, 어묵, 팝콘 등 지역 노인일자리사업단의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와 홍천명품인삼향토산업사업단의 가공제품을 전시 및 시음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작성일: 2023-01-17

해수부, 설 연휴 앞두고 낚시어선 안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설 연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평소보다 증가한다. 지난해 설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은 하루 평균 1만2173명으로 2월 하루 평균 7219명 대비 약 1.7배 많았다. 특히 최근 낚시에 대한 관심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수부는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사고 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210척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별 맞춤형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구명조끼와 구명뗏목 등 안전설비 비치여부, 통신기기와 소방설비의 상태, 종사자의 교육 이수 여부 등도 병행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미하지만 낚시어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관(엔진)손상을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국내 다수의 낚시어선이 사용 중인 주요 엔진의 정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임태호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정부는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낚시어선 승선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작성일: 2023-01-11

화천산천어축제… 주말 '팡파르'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7일 개막한다. 화천산천어축제는 29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화천군은 얼음판에서 개최하는 축제인 점을 고려해 빙질 유지는 물론 어느 해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축제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단계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얼음벌판은 매일 측정해 당일 입장 인원 규모를 정하기로 했다. 또 2m 간격의 안전로프를 설치하고 낚시터 위의 얼음 천공작업은 안전을 위해 결빙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운영하는 얼음 낚시터는 예약제와 외국인 전용 등을 포함해 총 6만1054㎡에 달한다. 최근 축제장 얼음벌판 두께는 약 30cm 이상을 보여 예년처럼 이상 고온으로 인한 빙질 걱정은 덜 것으로 예상한다. 축제장 시설물은 대부분 마무리했고, 현재 내부에 들어가는 집기류 설치와 야외 눈 조각 제작이 한창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날에는 축제장 주변 화천읍 도심 거리에 2만8천여개의 산천어모양 등에 불을 밝혔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세계 다양한 얼음조각을 선보이는 빙등광장이 문을 열었다. 특히 축제장에 투입하는 산천어도 전국 각지에서 속속 화천 축양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전국 18곳의 양식장에서 1년간 성장한 산천어는 최근 45t가량 들어온 상태다. 이번 축제에 사용할 산천어 계약물량은 모두 171.5t으로,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가 넘는 물량으로 알려져 있다. 축양장에 있는 산천어는 3일부터 축제장인 화천천 얼음벌판 아래에 방류할 예정이다. 양식 산천어는 약 250∼500g 크기로 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 기간을 거쳐 왔다. 지난달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양식장 18곳의 산천어 샘플을 보내 유해 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 미검출 판정을 받았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작성일: 2023-01-03

평창송어축제 12월30일 개막..한 달간 열려

강원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 송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얼음낚시, 텐트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전통 썰매 타기,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얼음 자전거, 범퍼카, 얼음 카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축제위원회가 지정한 표식이 부착된 송어를 잡는 체험객에게 순금을 상품으로 주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와 외국인 전용 낚시터도 운영한다. 잡은 송어는 축제장에 마련한 먹거리 터에서 회와 구이로 요리할 수 있다. 전문 회센터를 방문하면 송어 회무침·회덮밥·탕수육·매운탕 등 15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평창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곳이다. 해발 7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양식된 평창 송어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기가 크고 살이 찰지며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해마다 50여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평창송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2-12-30

강원 고성 반암항 ‘바다낚시공원’ 새해 문연다

해양 레저인들이 즐길 수 있는 ‘바다낚시공원’이 강원 고성군 거진읍 반암항에서 새해부터 문을 연다. 강원 고성군은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반암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이달 말 준공한 뒤 새해부터 시범 개장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반암항 바다낚시공원은 원형 모양(둘레 길이는 167m)으로 1인당 이용 길이를 2m으로 하면 이용객 83명이 동시에 낚시를 즐 수 있다. 이곳에서 동쪽으로는 착섬, 서쪽 해안가 쪽에는 인두섬으로 불리는 작은 바위섬들이 있어 주변 경관도 장관이다. 또 북쪽으로는 거진항이 있고, 오른쪽 끝자락에 백섬 데크길이 보여 야간 조명 빛이 밝혀지면 아름다운 바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 반암항 바다낚시공원 주변에서 잡히는 어종은 가자미, 놀래미, 황어 등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다. 공원 남쪽에는 방파제를 확장해 등대로 갈 수 있는 짧은 산책로도 있다. 공원 북서쪽 해안가에는 테마형 어촌관광마을 연계 추진 사업으로 모두 29개의 캠핑장 데크와 47대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반암항 광장은 70여대의 차량 주차도 가능하다. 반암리에는 모래사장의 총길이가 12㎞ 달하는 해수욕장이 있어 한적하고 깨끗한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특히 바다낚시공원 바닷속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 및 돌섬들이 즐비해 있어 어패류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어촌뉴딜은 어촌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낙후된 어항시설 등을 정비·재생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관광 접근성을 높여 체험·도보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반암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조성한 반암항 바다낚시공원 및 캠핑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레져의 즐거움을 선사해 작은 어촌 마을 반암항이 동해안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 조한종 기자

작성일: 2022-12-22

산천어축제-얼음 깨고 산천어 낚시, 떠나볼까

  연인원 100만명을 상회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둔 11일 오전 축제가 열릴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이 꽁꽁 얼어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중단됐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산천어 축제는 2023년 1월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작성일: 2022-12-12

인천 덕적도에 내년 말까지 해상낚시공원 조성…300명 동시 낚시

우럭과 광어가 많이 잡히는 인천 덕적도 인근에 대형 부유시설을 띄워 해상낚시공원을 만듭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내년 말까지 45억 원을 들여 덕적도 진리항 앞바다에 해상낚시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낚시공원은 2천658㎡ 규모의 부유 시설을 바다 위에 띄워 300명가량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또, 인근 해변에는 173m 길이의 잔교도 설치해 잔교 위를 걸으며 서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옹진군은 해상낚시공원이 만들어지면 해마다 낚시객 만 5천 명이 덕적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충남 태안군, 전남 여수시, 전남 강진군에 해상낚시공원이 조성돼 낚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옹진군 제공]

작성일: 2022-12-12

바다낚시 쉽게 하는 법 ‘여기’서 확인하세요 해양수산부 유튜브 [어서오션TV]

최근 낚시 인구가 731만 명까지 증가하는 등 낚시는 우리 국민의 대표적인 레저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맞이해 낚시를 시작하려는 사람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하지만 바다낚시는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거나 갯바위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 위험이 높고, 낚시 도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바다환경을 훼손할 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바다낚시에 대한 사전 교육과 정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최근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일반인들이 쉽게 낚시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바다낚시 교육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진 = 해양수산부 유튜브 [어서오션TV] 캡쳐 ▶ 해양수산부 어서오션TV  바로가기 해양수산부는 일반인들이 기본적인 낚시 기술을 쉽게 배우고, 낚시를 하면서 지켜야할 수칙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구독자 40만명의 ‘유명 낚시 유튜버 진석기 시대’가 함께 합니다. 이번 교육영상에서는 기본적인 낚시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낚시 유형별 장비 선택 방법, 낚시 기술, 안전수칙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앞으로 해양수산부는 ‘바다낚시 교육 영상’뿐만 아니라 ‘민물낚시 교육 영상’도 제작해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매경닷컴에서도 매주 바다낚시 정보를 전하고 있는데요. 10월 4주 바다낚시 정보와 함께 보다 알찬 낚시 생활 즐기길 바라겠습니다.   [출처-매일경제: 장주영 기자]

작성일: 2022-10-24

가을바다 즐기러 제주해양레저박람회로~

가을바당 즐기러 제주해양레저박람회로 혼저옵서예! - 해양레저관광 전시·체험행사 9.16(금)~9.18(일)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9월 16일(금)부터 9월 18일(일)까지 3일간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홀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지역 해양레저관광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해양레저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1회 행사는 전면 온라인으로, 제2회 행사는 실내 전시장 내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등 축소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일반 국민이 자유롭게 참관·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관광 전시·박람회, 전문가 발표·토론,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주 한라대학교 금호교육관 컨벤션홀에 위치한 박람회장에는 스킨스쿠버·요트투어·서핑·낚시 등 20여 개 국내 해양레저상품 전시관과 일본·말레이시아·대만 글로벌 관광 전시관이 운영되며, 인터넷 사전등록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폐선 목재를 활용한 요트모형 조립, 버려지는 요트 돛 원단(sail)으로 손지갑과 무선 이어폰 수납 주머니 만들기 등 해양레저와 업싸이클링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부스 곳곳에 위치한 인증 도장을 모두 찍어 안내 데스크의 확인을 받은 관람객 총 1,000여명에게는 제주권역에서 서핑·요트투어·해녀체험·스쿠버다이빙 중 한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본 체험권은 1인 1매만 제공되며 관람객이 기재된 업체와 개별로 일정을 예약하여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9.16(금)부터 9.17(토)까지 2일간 박람회장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는 ‘일상에서의 해양레저,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주제 하에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과 규제혁신(9.16. 10:00~12:10) ·아시아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해양레저 랜드마크 형성(9.16. 15:00~16:10) ·제주해양레저문화 정착 방안(9.17. 10:00~11:10) ·제주해양레저산업 미디어 홍보 방안(9.17. 11:30~12:40) 등 총 4회에 걸친 국내·외 전문가 토론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행사정보, 사전등록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 www.j-marinexpo.com )을 확인하거나, 운영 사무국(064-746-1885) 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불안한 해외 정세와 청정 바다에서의 여가선호 경향이 지속됨에 따라,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해양레저 관광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이고, 관련 산업 육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    

작성일: 2022-09-15

단양군, 제14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 27일∼28일 개최

단양군, 제14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 27일∼28일 개최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 특산 어종인 쏘가리를 테마로 이달 27일∼28일까지 2일간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단양강 쏘가리축제가 열린다. 단양강쏘가리축제추진위원회(한국쏘가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물낚시의 고장인 충북 단양에서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4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와 견지낚시대회 등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대회 장소인 단양강은 수질이 맑은 데다 잔잔한 여울과 쏘가리가 운집할 수 있는 물웅덩이가 잘 발달돼 해마다 수만 명의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대회 첫날인 27일 오전 9시 가곡면 일원에서 견지낚시대회를 시작으로 수변무대로 이동하여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단양 쏘가리를 주재료로 단양의 대표 농산물 중 한가지를 함께 이용한 ‘쏘가리 요리경연대회’에 전국 대학 8개팀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다. 오후 7시부터는 식전 공연인 ‘COOKIN’ 난타와 쏘가리를 주제로 한 창작무용 공연 후 개막식이 열리며, 다수의 인기가수 공연이 포함된 전야제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둘째날 열리는 제14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단양강 일원 일정 구간에서 치러지며, 선착순 접수된 800명의 낚시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11시 30분부터는 경품추첨 및 낚시대회 시상식이 열리며, 경품추첨은 행사장 내 부재중일 경우 당첨 무효로 재추첨하니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가족이 참여하는 쏘가리 소원줄, DIY 만들기, 쏘가리 도자기 페인팅, 김경호 화백 작품 전시회 및 조구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전시·판매 행사가 열린다. 3만원 이상 지역 상품 구입영수증 제출 시 경품권을 지급하여 금반지의 주인공을 찾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푸드트럭존,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장을 열어 내수면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쏘가리 낚시대회의 본상은 개인전 1등에는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외 총 상금 8백만원의 상금과 부상 및 상패가 주어지며, 단체전 1등에는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개인전 4∼15등 상(단체전 4∼10등상)을 비롯해 강준치와 끄리, 꺽지 등 기타 어종의 최대어를 낚은 참가자에게도 순위에 따라 5∼10만원의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쏘가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로 받으며 현장접수는 인터넷 접수 미달 시 가능하다. 참가비는 성인 남자 3만원, 여성과 학생(초등, 중등)은 2만원이며,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안전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승용차 1대 외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회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단양강 쏘가리축제는 지역 내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자연·생태 자원, 특산물, 역사, 문화적 특성을 축제로 구체화하여 관광객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단양만의 특색을 갖춘 대표 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작성일: 2022-08-16

월간 바다낚시-2022년 7월호

소식이 늦었습니다 월간바다낚시 7월호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월간바다낚시 낚시잡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번달에도 월간바다낚시 기자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눈에 띄는 것같습니다.. ​ 저는 7월갈치금어기전에 갈치낚시를 다녀왓습니다 최근 안좋은기상이 한몫하고 있어서 출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 갈치외줄낚시를 하면서 갈치지깅을 통하여 대갈치를 한마리씩 뽑아내는 잼이가 쏠쏠한것 같습니다 금어기이후의 갈치지깅낚시를 기대해봅니다 갈치지깅 메탈지그는 역시 메이져크래프트 메탈지그~!! ​​ #majorcraft #월간바다낚시 #낚시잡지 #디낚 #낚시정보 #낚시소식 #메이져크래프트 #메이저크래프트 #지그파라 #타치지기도죠 #갈치낚시 #갈치채비 #갈치로드 #갈치메탈 #갈치낚시대 #주식회사세강 #세강무역 #아크인터내셔날 #비린내닷컴 ​ [출처] 월간바다낚시 22년 7월호|작성자 김선우

작성일: 2022-07-06

갯바위 낚시 구명조끼 착용 의무..위반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낚시어선의 갯바위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 규정을 여수시와 협업으로 신설했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낚시어선 승객의 준수사항을 위반할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낚시어선의 갯바위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 규정을 여수시와 협업으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1건의 갯바위 익수사고가 발생해 그중 갯바위 낚시객 사망사고가 8건으로, 갯바위 해상 추락사고 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은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낚시어선과 갯바위 등 낚시 활동을 하는 모든 장소에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이 신설돼 시행되고 있다. 이번 낚시어선 고시 개정은 여수시와 지속적인 협의로 낚시어선 승객의 갯바위 낚시 활동 중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개정 전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서는 낚시어선에 승선한 승객 등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갯바위 활동 등에서는 규정하고 있지 않아 이번 개정에 이른 것이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낚시어선 승객의 준수사항을 위반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낚시 활동시에는 모든 낚시객이 구명조끼를 착용해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낚시어선의 갯바위낚시객에 대한 안전관리 및 제도 미비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2-06-17

Powered by BBS e-Board
처음 이전 1 2 3 4 5 맨끝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