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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남 해변서 온가족 낚시여행 즐기세요!

@ 전남도청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낚시를 활용해 새로운 테마여행 ‘남도 낚시여행’ 홍보물을 출시했다. ‘남도 낚시여행’은 전남의 안전한 낚시여행을 위한 대표적인 낚시 명소 29개소와 낚시어선 출항지 정보, 금어기 등 필수정보뿐만 아니라 연계 관광지까지 담았다. 낚시여행은 그동안 여행상품 운영에 한계점이 있었다. 갯바위 등 위험한 환경 속에서 이뤄진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즐기지 못하고 몇몇 소수층만 한정해 즐겨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전남의 대표적 허가된 낚시터와, 이와 연계해 가 볼 만한 관광지를 함께 소개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낚시를 테마로 한 새로운 여행을 누리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요 대표 낚시터 가운데 고흥 거금해양낚시공원은 해양낚시터 외에 해상펜션과 개매기 체험장, 소공원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졌다. 하룻밤 머물며 천혜의 해상공원과 바다 위에 만들어진 부잔교에 파라솔을 펼쳐 낚시를 즐기다 보면 득량만의 그림같은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수 돌산대교 야경과 짜릿한 손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돌산해양낚시공원, 산림트레킹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진도 수품항해양낚시공원, 인근 강진 마량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어 고기를 못 잡아도 부담 없는 강진 가우도복합낚시공원, 한반도 최남단 남해바다를 베개 삼아 글램핑을 할 수 있는 해남 땅끝 낚시터 등도 가족 낚시에 제격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낚시여행’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 지인과 함께 전남을 찾아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느끼면서 낚시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 낚시여행’은 전남의 관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남도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 커뮤니티 코너 관광웹진 보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홍보물이 필요하면 관광자료 신청 코너에서 해당 자료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skim2580@naver.com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작성일: 2021-05-25

'5월엔 감성돔 낚시 안 돼요'…포획 기준도 강화

낚시인들이 좋아하는 감성돔을 비롯해 삼치 등 산란기을 맞는 물고기는 이번 달 5월 한 달간 잡을 수 없습니다. 바다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 이 기간이 끝난 뒤에도 놓아줘야 하는 물고기의 몸길이 기준도 길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남 무안군 톱머리 해상입니다. 이른 아침, 묵직하면서도 짜릿한 감성돔 손맛을 보기위해 낚싯배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곧이어 날카로운 등지느러미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한 감성돔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5월 한달 동안 이 감성돔을 잡을 수 없습니다. 또 남해안 삼치잡이도 5월 조업이 전면 금지되면서 사실상 봄 낚시가 끝났습니다. [무안군 어업지도선 방송] "감성돔 포획을 하지 마시고 만약 포획시에는 바로 방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 모두 14개 어종에 대해 금어기와 포획할 수 없는 크기가 새롭게 규정됐습니다." 이전까지 잡을 수 있는 감성돔의 몸길이 기준은 20cm. 그러나 이 기준도 5cm 늘어난 25cm로 강화되면서 어리고, 덜 큰 감성돔은 손맛만 보고, 다시 놓아줘야 합니다. 기름가자미와 용가자미, 청어는 금지체장 20cm 규정이 신설됐고, 참가자미와 넙치, 대구, 대문어 등도 금지체장이 확대됐습니다. 어종별 산란기를 감안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곽건/무안군청 해양수산과] "처음 시도하는 감성돔 금어기인 만큼 관계 공무원과 지도단속선이 함께 낚시인들을 수시적으로 지도단속하고 계도할 계획입니다" 금어기나 금지체장을 어길경우 어업인은 2년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 낚시객들은 8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작성일: 2021-05-11

봄철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연근해·낚시어선 대상

봄철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연근해·낚시어선 대상 구명조끼·안전수칙준수·인화성 물질 관리 집중 점검 지난 1월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 28일 정오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어선들이 서귀포항으로 대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해양수산부는 봄철인 3~5월 어선 인명피해사고를 예방하기 5월 17일까지 화재취약 연근해어선 및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철에는 성어기를 맞아 어업활동과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어선 교통량이 많아지고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 최근 5년간(2016~2020) 봄철에는 충돌·전복·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수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전국 11개 시·도의 항·포구와 위판장 등을 중심으로 화재에 취약한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혼자 조업에 나설 경우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기관·전기설비의 취급·결함 상태와 양망기·로프 등 조업설비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항해설비 유지·관리 상태와 작동방법 등 숙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기관실 내 통풍 여부와 인화성 물질 관리 상태, 전기 피복이 벗겨지거나 타기 쉬운 물질로부터 분리 여부, 배전반 상태, 조업 시 투망·로프 등 어구 사용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진행된다. 승선자명부 작성, 소화·구명설비 비치, 구명뗏목(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조일환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바다에서의 어선 안전을 더욱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1-04-05

부산해경, 봄철 낚시어선 안전위반 '특별단속'...낚시어선 118척 대상

내달 한 달간, 낚시어선업 질서유지와 낚시 이용객 안전 위해 특별단속 돌입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봄철을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영업질서 확립 및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2021 봄철 낚시어선 안전위반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 1.5단계 조정에 따른 낚시객의 코로나 감염 예방활동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된다. 부산해양경찰서 관할 낚시어선 총 118척이 대상이며, 관내 주요 조업지인 형제도, 목도, 태종대 부근에 출동함정 및 각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배치해 낚시어선 안전관리 및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낚시어선 단속 모습/제공=국제뉴스/DB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정원 초과, 어선 위치 발신 장치 미작동 등 기초 안전질서 위반 ▲음주 운항 및 승객 주류반입행위 ▲승선원 누락 등 명부 허위 기재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이용객의 안전과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서 낚시어선 종사자뿐만 아니라, 승객들 또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낚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작성일: 2021-03-19

낚시터 방류용 [중국산 활참돔] 식용으로 소비돼…국민 건강 위협

낚시터 방류용 참돔이 무분별하게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정부는 정확한 실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이 경남도청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낚시터 방류용으로 '가짜 참돔'이라 불리는 중국산 활참돔 70t이 국내에 반입됐습니다. 활참돔은 2019년에는 71t이 국내로 들어와 2년간 총 141t이 수입됐습니다. 낚시터 방류용 활참돔은 식재료가 아닌 낚시용 물고기로 반입되기 때문에 식용 물고기보다 거쳐야 하는 통관절차가 상대적으로 허술합니다. 식용으로 반입될 경우 유해 물질 35종에 대한 검사를 거쳐야 하지만 낚시용에 대한 검사 항목은 식용의 3분의 1수준에 그칩니다. 그만큼 유해 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낚시객들이 이 활참돔을 인근 횟집이나 식당으로 가져가 회로 먹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위생과 건강상 우려가 크다고 서 의원은 전했습니다. 서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낚시터 방류용 활참돔이 식용으로 사용되는지 여부를 관리·감독하는 기관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서 의원은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는 중국산 가짜 참돔이 무더기로 식용으로 사용되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4780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작성일: 2021-03-19

보령해경 '낚시객 식별 손목밴드' 제작…안전관리 강화

보령해경 ‘낚시객 식별 손목밴드’ 제작…안전관리 강화 예기치 못한 사고 때 낚시어선 승선자 신원 신속 확인 가능 바다 낚시  [연합뉴스 자료 사진] (보령=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를 위해 낚시객 식별 손목밴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밴드에는 낚시어선 승선자별 번호를 적을 수 있게 돼있다. 체온과 혈액형 기재란도 있어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자체적으로 진행한 ‘획기적 발상 공모전’을 통해 이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보령해경은 설명했다. 안전의식 환기를 위해 해경은 11일 보령시 낚시어선협회 사무실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도 연다. 하태영 보령해경서장은 “바다를 찾는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관 모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성일: 2021-03-10

2021 낚시·등산·헬스 소비 늘었다.

2021년 새해를 맞는 기분은 예년과 사뭇 다르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피로와 무력감이 쌓이고 있다. 그렇다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설렘과 자기결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런 상반된 심리는 물건 구매 성향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낚시용품 거래 3배 증가 4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2021년 1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린 분야는 운동과 취미활동이었다.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건강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낚시 및 캠핑’ 부문에서 1월 한 달 간 약 5000건이 거래돼 지난해 1년 전보다 136%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낚시 부문은 지난 한 해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했는데, 새해에는 낚싯대·낚시바늘·낚시용릴 등 공통장비 거래 건수가 3배가 훌쩍 넘는 243%, 바다낚시 장비도 111% 증가했다. 자료 : 번개장터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유독 각광받는 ‘등산’ 용품도 한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1년 전보다 거래건수가 71% 늘었다. 등산모자·겨울장갑·등산가방 등 등산잡화는 127%, 등산화는 103% 거래가 늘었다. 옷 중에서는 여성 등산복 거래가 63% 증가해 두드러졌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소한 성취를 SNS에 적극 공유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며 “어려웠던 지난해를 겪으면서 새해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취미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걱정과 다짐 뒤섞인 새해, 낚시·등산·헬스 소비 늘었다

작성일: 2021-02-05

2021년 1월~ 2월 금어기 안내

​ <2021년부터 변경된 1월~ 2월 금어기 안내> ※ PDF 다운로드는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작성일: 2021-01-25

울산 앞바다 대구 금어기 1월 16일~2월 15일까지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포획금지기간 변경 기존 3월 한달에서 1월 16~2월 15일까지로 금지체장은 30cm에서 35cm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대구 금어기가 시작됨에 따라 울산시가 지역 위판장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구군 합동단속에 나선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수산자원관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대구의 포획금지기간은 당초 3월 한 달간에서 1월 16일~2월 15일까지, 포획 금지체장은 30cm에서 35cm으로 변경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포획 금어기·금지체장 홍보물을 제작해 어촌계, 어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해 왔다. 적발 시 위반자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울산 앞바다에서 대구가 많이 잡히지만 산란기 보호와 수산자원의 남획 방지를 위해 준법 조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작성일: 2021-01-25

잿방어·삼치·부시리 등 6개 어종 2020년 신기록...볼락 최대어는 35.5cm

낚시춘추가 주최한 2020 '낚시최대어상'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낚시최대어상은 한 해 동안 낚시춘추에 접수된 최대어를 인증하는 행사로 올해로 39년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낚시춘추에서 어종별 월간 최대어상을 수상한 고기 중 어종별 최대어를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월간 낚시춘추에서만 전문 심사위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주관사인 낚시춘추는 월간 최대어 기록만을 심사위원들에게 제출만 하며 심사 과정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심사위원들은 처음 보는 기록어 자료들을 일체의 주관 없이, 객관적인 잣대로 실측해 기록을 산정하기 때문에 공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올해는 민물 4개 어종, 바다 19개 어종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바다낚시의 인기와 더불어 작년 한 해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인 탓에 민물 부문은 최종 후보에 오른 대상어가 극히 적었다. 반면 바다 부문은 매년 다양한 어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심사 결과 민물 부문의 꽃인 토종붕어 부문에서는 김은태 씨가 보은 종곡지에서 올린 56.3cm 붕어로 연간 최대어상을 차지했다. 떡붕어 부문에서는 이규석 씨가 청평호 물미 수상 스키장 포인트에서 올린 52cm, 쏘가리 부문은 구자경 씨가 섬진강댐 밑에서 올린 48cm, 배스 부문은 김승겸 씨가 청도 성곡지에서 올린 63cm로 연간 최대어상을 수상했다. 민물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역대 기록경신 어종이 없었다. 바다 부문은 총 6개 어종이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삼치 부문은 황만철 씨가 포항 대보 해상에서 올린 125cm가 종전 기록을 1cm 앞서는 기록으로, 연어병치는 최병삼 씨가 마라도 해상에서 올린 93cm, 잿방어는 전영일 씨가 제주 영락리 큰산물 포인트에서 올린 152cm, 부시리는 양회진 씨가 여서도 해상에서 올린 161cm, 개볼락은 한인구 씨가 추자 밖미역섬 높담에서 올린 42cm, 대구는 송영우 씨가 울진 오산항 앞바다에서 올린 115.4cm가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가수 추가열이 작년 2월 21일 여수 연도에서 참돔 타이라바 낚시로 낚은 35.5cm 볼락이 연간 최대어를 차지했다. 자세한 어종별 최대어 기록은 아래 표와 같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일: 2021-01-25

스키장 막으니 얼음낚시터로 몰려…방역·안전관리 비상

호수 등 낚시터 출입제한지역 아니어서 사각지대 발열체크 없고 인근 식당 등 거리두기 준수 안 해 얼음낚시터 기타 시설, 마스크 착용 외엔 권고사항 춘천시 "제재 어려워 방역수칙 준수해달라고 당부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으로 스키장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신해 강원도 곳곳에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방역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지난 27일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호에는 주말을 맞아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보다 4㎞ 상류인 사북면 오월리에서도 호수 얼음이 완전히 얼지 않았음에도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수십명 이상 볼 수 있었다. 이 지역에서는 호수 주변에 출입을 금지하는 문구가 버젓이 걸려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여러 눈에 띄었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내년 1월3일까지 주요 관광지의 출입이 금지되지만 호수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관광객 방문과 관련해 사각지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5인 이상 모임이 전국적으로 금지되고 있음에도 호수의 얼음낚시객들은 육안으로 봐도 수십명이 확인됐고 2m 이상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일: 2020-12-28

완도군, 24일부터 30일까지 낚시어선 출․입항 통제

(완도=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7일간 완도군에 등록된 낚시어선에 대해 조업 금지에 따른 출․입항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타 지역 확진자가 완도군을 방문하는 등 외부 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어 행정명령을 발동하게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이므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 4월 4일부터 5일(4일간), 9월 4일부터 6일(3일간) 낚시어선 조업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세 번째로 행동명령을 발동했으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성일: 2020-12-28

여수해경, 동절기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특별단속 실시

  ▲여수해양경찰서는 동절기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사진제공=여수해양경찰서)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최근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의 사고 증가로 인명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절기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해경(서장 송민웅)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상레저기구 A호의 정박 중 침몰, 11월 낚시어선 B호와 C호의 좌초, 좌주사고 등 관리소홀과 부주의로 인한 해상사고가 다발함에 따라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이번 특별단속을 계획하게 됐다. 중점 단속대상은 ▲낚시어선의 영해외측 불법영업, 항만구역 내 낚시행위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정원초과 등 고질적 안전위반행위 ▲영업 중 선장의 낚시행위 및 안전요원 미승선 등 최근 낚시관리법 개정사항 등으로 경비함정 및 파출소,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모든 가용세력을 동원해 전방위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오는 12월 5일 전방위 일제단속을 예고하고 있는 여수해경은 낚시어선협회와 동호회 등 관계자 합동캠페인과 함께 관련법규와 반복되는 안전위반 행위에 대하여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낚시어선과 같은 다중이용선박은 화재, 침몰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921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작성일: 2020-12-11

목포시, 고하도‘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선정

고하도‘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선정/사진=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고하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도비 보조율이 높아 올해도 236개 어촌·어항에서 신청해 최종 60개 대상지가 선정됐다. 시는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의 거점, 고하도 어촌 스테이션’ 조성으로 사업에 응모해 9일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9년 달리도와 외달도, 2020년 율도, 선정에 이어 2021년 고하도가 선정돼 관내 유인도서 전체가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 국·도비 301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보조금 약 100억원을 포함 총 123억원을 2023년까지 고하도에 투입해 접안시설 및 물량장 확장, 어구보관창고 건립,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 실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하며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어촌관광 콘텐츠를 조성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확충을 도모한다. 용오름 마루 조성, 고하도 트레킹 스테이션 조성, 진입도로 정비 및 마을 경관조성, 자전거 스테이션(고하도 타부러)조성, 바다체험낚시터 조성, 탐방로 정비 등을 추진해 현재 조성된 고하도 해안데크, 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 관광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어촌어항재생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대상지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식 시장은 “이번 사업을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달리도·외달도 슬로시티 조성사업과 연계하며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고하도를 찾고 싶은 섬, 활력 넘치는 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시와 함께 잘 준비해준 지역주민과 김원이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작성일: 2020-12-11

제주 앞바다서 희귀 아열대성 '갈색망토보라문어' 발견…국내 두 번째

제주 앞바다에서 희귀 아열대성 해양생물인 ‘(가칭)갈색망토보라문어(Tremoctopus violaceus)’가 발견돼 제주테크노파크가 분석 중이다. 이는 국내에서 두 번째 발견이다.(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공)2020.12.10 /뉴스1© News1 제주 앞바다에서 희귀 아열대성 해양생물인 ‘(가칭)갈색망토보라문어(Tremoctopus violaceus)’가 발견돼 제주테크노파크가 분석 중이다. 10일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제주시 동부두 인근에서 보라문어과에 속하는 (가칭)갈색망토보라문어가 발견됐다. 이곳에서 낚시를 하던 제주도민 부웅관씨(36)의 제보로 확보된 이 문어는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된 것이다. 국내 최초 발견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어민 신고로 이뤄졌다. 당시 국내 미기록종으로 확인돼 이름은 가칭 ‘갈색망토보라문어’로 정해졌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번 제주 앞바다에서 발견된 문어의 전체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갈색망토보라문어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학계 보고를 위해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갈색망토보라문어를 비롯한 보라문어과 문어들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집(Red List)에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돼 있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게 관찰되는 종으로 주로 대서양, 태평양 및 인도양 등 열대 및 아열대 해양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 바다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등 온난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희귀생물종 발견이 심심찮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용환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육상과 달리 해양생태 모니터링은 조사 자체의 난이도가 높고 상당한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인력과 안정적인 예산의 뒷받침없이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며 “기후변화가 가져올 불확실한 생태적 위협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해양생태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gwin@news1.kr

작성일: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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